「제104주년 3.1절」 의병장 김학홍 선생 등 104명,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
□ 김학홍 선생, 안응섭 선생 등 104명 독립유공자 포상... 건국훈장 15명(애국장 6, 애족장 9),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85명 * 1949년 최초 포상 후 총 1만 7,748명(여성 640명) 포상 - 건국훈장 1만 1,680명, 건국포장 1,511명, 대통령표창 4,557명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신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생애와 정신 계승·선양은 물론, 독립유공자 포상 확대 위해 최선” □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이북 3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의병장 김학홍 선생(건국훈장 애국장)과 민족대표 33인을 본떠 비밀결사 단체인 위친계를 결성한 안응섭 선생(건국훈장 애족장) 등 104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ㅇ 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