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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잡초 아닌 풀이 없고,곱게 보면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내가 잡초되기 싫으니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털려고 들면먼지 없는 이 없고,덮으려고 들면못 덮을 허물없으되,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귀가 얇은 자는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귀가 두꺼운 자는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생각이 깊은 자여!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마음이 아름다운 자여!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현대 시인 : 이채 (李彩)

2026년 09월의 독립운동가 이한구, 손영각, 최산두

1905년 11월 일제는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을사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는 국권을 되찾기 위한 의병운동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경상북도 영천을 중심으로 산남의진(山南義陣)이 결성되었다.산남의진의 결성에는 고종의 측근이었던 정환직(鄭煥直)과 그의 아들 정용기(鄭鏞基)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정환직은 고종의 밀명을 받은 뒤 아들 정용기에게 영남에서 의병을 일으키도록 하였다. 정용기는 1905년 12월 영천으로 내려가 이한구(李韓久)·정진한(鄭鎭漢)·손영각(孫永珏) 등과 의병을 일으킬 것을 논의하였다. 이들은 경고문과 통문(通文)을 각지에 보내 의병을 모집하였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경상도 각지에서 활동하던 의병과 유생, 농민 등이 모여들었다. 1906년..

독립운동 관련 2026.09.01

100여 년 전 유교회(儒敎會) 명부

儒道會 1921년 추정 / 박시규 舊韓國 正三通政大夫 勅任三等 奎章閣副提學 朴時奎等謹再拜上書于, 伏以孔子日必也正名 噫 名荀不正 事之不成 固其勢也 夫名實之相應 如影之於形 響之於 聲不可二之也 明矣. 今夫經學院之設 未知何所依據 顧其名 則是一經學講習之所 顧其事 則倣行成均館古例 名實之不相孚 豈若是鑿枘乎 是故近日儒道所以泯泯也 朝鮮三千年儒道之國也一自成均館廢止 人失所尚 莫知所往 如冥行摘埴者或落 於泥淖 或觸於石确 使觀之者 莫不危之 其幾何而不淪胥載溺也哉. 苟欲一衆心 而鎮安之 莫如立表準於此 使知趨向之方矣故 當局之尊尚儒道靡不用極 道郡鄕校 所屬田土 既許還付 京城則許立儒敎振興之會 欲以激勵士習. 然施設之間 不無失 其先後矣 何者 粤自併合以來 京城亦郡之一也 道郡鄉校 還付遺物 而成均館遺物 初不學論 然則道郡有鄉校 京城獨無鄉校 可乎噫 此..

"손안에 솔정원"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smr&sname=vod&stype=vod&contents_id=K02_PS-2021197718-01-000_MFSC2&program_code=T2020-0382&program_id=PS-2021197718-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 [비밀 정원] 신비한 연못과 들꽃이 피는 정원! 영천 "손안에 솔 정원" | KBS 211202 방송 - KBS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 [비밀 정원] 신비한 연못과 들꽃이 피는 정원! 영천 "손안에 솔 정원" 영원히 맑은 물과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있다는 아름다운 정원 한국정원협회 이사 김종근 정vod.kbs.co.kr"손안에 솔정원" 은 족친..

세상만사 2026.08.18

제 81주년 광복절

2026.08.15 제 81주년 경축식이 10:00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유윤걸 광복회 충북지부장, 광복회원, 청주지역 국회의원(이강일, 이연희, 송재봉) 충북도민 등 1천여명(충북도 발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유윤걸 광복회 충북지부장의 기념사, 신용한 충북도지사의 독립유공자 표창 및 경축사,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성악, 오페라 공연, 사물놀이 등 다체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독립유공자 표창은 고 김수도 선생 (金洙道, 애국장), 고 이화순 선생 (李和順, 대통령 표창) 께서 받으셨고. 충북도지사 표창은 정환탁(독립유공자 후손), 김수자(독립유공자 후손), 김태환 (보훈단체 관계자), 정덕희(보훈단체 관계자), 전순예(보훈단체 관계자)님이 받았다.

독립운동 관련 2026.08.15

제81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283명 포상

- 금광 광부도, 영화배우도, 가정주부도, 독립을 향해 온몸을 던진 독립운동가 포상- 직산 광산의 광부로 천안 입장면 만세 시위를 이끌다 순국한 김영호 선생, 항일영화 배우로 명성을 떨친 김덕린 선생 등 독립유공자 283명 포상* 건국훈장 애국장 19명, 애족장 46명,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89명- 1949년 최초 포상 이후 총 1만 9,059명 포상... 건국훈장 1만 1,999명, 건국포장 1,600명, 대통령표창 5,460명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남 천안에서 직산 광산 광부로 만세 시위를 이끌다 순국한 김영호 선생(애국장), 중국 상해에서 항일영화 배우로 명성을 떨친 김덕린 선생(애족장), 김구 선생의 부인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을 지원한 최준례 ..

독립운동 관련 2026.08.15

'안상호, 日 국비유학도 먹튀?…귀국 거부→직위 해제

한국 최초 개업의 안상호가 국비 유학으로 일본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도 귀국을 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안상호는 정부의 거듭된 귀국 요청에도 응하지 않아 관립 의학교 강사직에서 직위 해제 처분을 받기도 했다.1905년 1월21일자 '대한제국 관보' 3042호에는 안상호를 의학교 교관에서 직위 해제한다는 내용이 실렸다. 관보는 안상호가 1904년 강사로 임명된 뒤 귀국 의사를 거듭 표명했지만, 여러 차례 전보를 보냈음에도 귀국하지 않아 직위 해제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제국은 안상호를 의학교 강사로 임명하면서 '3급 봉급'을 지급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안상호는 1902년 일본 동경자혜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해 한국인 최초 일본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그는 1904년 귀국해 1905년까지 의학교 교..

친일 행위자 2026.08.13

<獻 詩> "나라를 잃어도 뜻은 잃지 않는다."

"나라를 잃어도 뜻은 잃지 않는다." 〈묵제 손기찬 선생 기념비 앞에서〉 박 지 극 한 시대는 칼을 빼앗을 수는 있어도한 사람의 뜻까지 빼앗지는 못하였습니다. 나라가 사라진 들판에서선생은 먼저 조국을 품었고,겨레의 내일을 품었습니다. 산남의진의 뜨거운 용기로풍기광복단의 피로 새긴 맹세로,대한광복회의 굳센 의기로,조국의 하늘을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목숨마저 내어놓았습니다. 차디찬 감옥의 쇠창살과살을 찢는 고문,온몸을 무너뜨린 아흔 대의 곤장도선생의 뜻은 꺾지 못했습니다. 다리는 상하였으나나라를 향한 마음은 쓰러지지 않았고,몸은 숨어 살아야 했으나영혼은 끝내 자유인이었습니다. 산 깊은 화북의 적막한 세월에도선생은 침묵으로 조국을 지켰고,후손의 정성 어린 손길 속에서독립의 불씨를 가슴에 품고 살아오셨습니다. ..

애국지사 손기찬 조부님 기념비 제막

애국지사 손기찬 조부님 기념비 제막식이 2026.08.08(토) 10:30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화정공원에서 정대영 광복회 경북지부장, 우대현 광복회 대구지부장, 류윤걸 광복회 충북지부장을 비롯한 광복회 관계자, 서정언 성균관유도회 화북지회장, 오광석 화북면장, 김호 상주시의원 및 유족,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손기찬유족회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2026년 8월의 독립운동가 <고인덕‧이세영‧한흥근‧정시해 선생>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의병에서 독립군까지 이어지는 무장독립투쟁에 헌신한 고인덕(1963년 독립장), 이세영(1963년 독립장), 한흥근(1963년 독립장), 정시해(1990년 애국장) 선생을 ‘2026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장독립투쟁은 국권을 잃은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힘으로 독립을 되찾기 위해 전개된 항일운동이다. 의병에서 독립군으로 이어지며 반세기 가까이 지속되며, 국내를 넘어 간도, 연해주, 중국 관내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면서 독립운동의 기반을 이루었다. 무장투쟁은 단순한 군사행동을 넘어 비밀결사 조직, 군사교육, 자금 조달, 의열투쟁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립운동의 핵심 축이었다. 고인덕( 高仁德 1887년~1926년) 선생은 의열단의 비밀 후원자로 활동하였으며,..

독립운동 관련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