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이야기 17

모당일기(慕堂日記)

지은이 : 孫處訥(1553~1634) 조선 중기 대구지역의 성리학자로, 字는 幾道, 號는 慕堂, 임란으로 소실된 대구향교, 硏經書院을 중건하여 강학활동으로 후학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임란(40세) 당시에는 동생 處約과 倡義 하여 상주,경주,팔공산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저서로는 모당일기 외 "慕堂集(모당집)"이 있고 화재로 소실된 "喪祭禮纂(상제례찬)" "講說(강설)"이 있었다 한다, 대구 靑湖書院에 祭享되었다. 모당일기는 7책(1책은 없어짐)으로 孫處訥이 48세인 1600년1월8일부터 82세로 타계한 1634년까지 34년의 기록으로 다양성과 방대함이 대구지역의 역사서이자 백과사전이다. 이번 韓國國學振興院의 지원으로 34년간의 방대한 기록물을 한글로 출판(기념회 5월20일,대구 향교)하여 쉽게..

선조 이야기 2023.06.20

일직(안동)손씨 전국화수회 및 정기총회

일직손씨 전국화수회 및 정기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2023.04.02 11:00 밀먕시 산외면 문화센터 광장에서 일가친척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사물놀이에 이어 결산보고,초대가수 공연,노래자랑,경품추첨 등 다체로운 행사로 일가친척의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후 3시경 폐막되었다. (1시간 일찍 도착 숭덕사 참배 후행사 참석)

선조 이야기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