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손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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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산남의진 선양학술대회 * 일시 / 2020.11.5. 14:00~ * 장소 / 보현산자연수련원 대강당 * 사회 / 김정식 대마문화콘텐츠연구소장(전임 산남의진 기념사업회장) 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8FKBCos-xxs

매년 의병의 날 (6월1일) 가까운 휴일을 이용 개최하던 의병의 날 행사를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11.5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아 래 사단법인 산남의진기념사업회 주최 행사장 38814 충효재 :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별빛로 1538-5. 충효재 38814 보현자연수련원 :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별빛로 1051. 보현자연수련원 T. 054-336-1112 산남의진 소개 山南義陣은 구한말 항일운동의 대표적 의병 진영으로, 1905년 강제로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일제의 침탈에 항거하여 영천을 중심으로 경북 남동부 일대에서 위세를 떨친 의병진영을 말한다.1906년 나라를 구하라는 고종의 밀지를 받고 영천시 자양면 출신의 정환직, 정용기 부자에 의해 의진이 결성되었으며 두 장군은 전공을 많이 올리고 1907년..

제7회 산남의진 순국선열 추모식이 2019.6.15 (토)10:00 영천시 충효재에서 산남의진기념사업회(회장:김정식) 주관으로 영천시장,시의회의장,지역국회의원(이만희),경북남부보훈지청장, 교육장 등 관내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자리에서 영천시 관내 학생들의 글짓기, 그림 그리기, 영천아리랑보존회의 노래공연,이형태님의 태극무,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산남의진가를 비롯한 추모악 연주, 단체장과 후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산남의진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홍보,계승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분연히 일어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의병 계열의 비밀결사운동 1910년대 국내에서는 주로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이 시기 국내 비밀결사는 크게 의병 계열과 자강운동 계열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 의병 계열 비밀결사로는 대한독립의군부, 풍기광복단, 민단조합, 대한광복회 등이 있었다. 의병 계열 비밀결사 중 대표적인 것은 ‘대한독립의군부’로, 1912년 한말 의병장 임병찬에 의해 조직되었다. 임병찬은 1906년 면암 최익현을 의병장으로 봉대하고 정읍 무성서원에서 창의했으나 곧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다. 1907년 1월 귀국한 그는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했고, 1908년 두 차례에 걸쳐 헌병대에 구속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1910년 병합 후에는 은사금을 거부했다. 그는 1912년 공주 유생 이식이 전해온 고종의 밀칙을 받고 대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일 자양면 충효재에서 산남의진 순국선열 유족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산남의진 순국선열 추모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 (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회장 김정식)에서 주관한 이날 추모제는 순국선열에게 꽃과 잔을 올리는 ..

채기중, 강순필의사( 2쪽 )께서는 손기찬:孫基瓚(2쪽) 조부남과 광복단 독립운동을 같이 하셨음 참고 : 상주 남산공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활발했던 상주지역에서 공적이 있으나 이를 인정받지 못한 선열이 43명이나 돼 대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지역 민간봉사단체인 상맥회(회장 이명우)가 지난 23일 제99주년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거행했다. 상주지역 항일운동을 돌이키는 기념식은 상맥회의 꾸준한 노력으로 추진돼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상주지역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강용철) 등은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밝히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보훈처와 상주시 등의 협조를 받아 한국독립사료와 경북 의병사, 상주시지, 상주법원 판결문 등을 조사했다. 또 향토 사학자의 고증을 거쳐 100여 년간 잊혀져 있던 상주지역의 항일 사료 등을 발굴했다. 이들의 조사에 따르면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