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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량따이뺘오워디신(月亮代表我的心)

https://youtu.be/T4IQMXThuMo 출처: 중국어팡팡 제목 :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yuè liǎng dài biǎo wǒ dì xīn 웨 량 따이 뺘오 워 디 신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 你问我爱你有多深 我爱你有几分 nǐ wèn wǒ ài nǐ yǒu duō shēn, wǒ ài nǐ yǒu jǐ fēn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뚸 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당신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물었죠 我的情也真 我的爱也真 wǒ dì qíng yě zhēn. wǒ dì ài yě zhēn 워 디 칭 예 젼 워 디 아이 예 젼 나의 마음은 진심이에요, 나의 사랑도 진실하고요. 月亮代表我的心 yuè liǎng dài biǎo wǒ dì xīn 웨 량 따이 뺘오 워 디 신 달빛..

유머 세상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웃고 삽시다 2023.07.05

티엔미미(甛蜜蜜)

https://youtu.be/5hrjXKVctdE 甛蜜蜜, Tiánmìmì, 티엔미미, 달콤한 사랑 甜蜜蜜、你笑得甜蜜蜜 Tiánmìmì、Nǐ xiào dé tiánmìmì 달콤해요, 그대 미소는 달콤하지요 好像花儿开在春风里、开在春风里 Hǎoxiàng huāér kāi zài chūnfēng lǐ, kāi zài chūnfēng lǐ 봄바람 속에서 꽃이 피는 것처럼, 봄바람 속에 피는 것처럼 在哪里、在哪里见过你 Zài nǎlǐ, zài nǎlǐ jiàn guò nǐ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 你的笑容这样熟悉、我一时想不起 Nǐ de xiào róng zhè yàng shú xī, wǒ yī shí xiǎng bù qǐ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梦里 A, zài ..

7월의 독립운동가 윤만수,강윤국 선생

1. 부민관폭파의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서울시의회 본관 정문 앞에는 ‘부민관 폭파 의거 터’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부민관 폭파 의거는 1945년 7월 24일 유만수, 강윤국, 조문기 세 청년의사가 부민관에서 친일부역자 박춘금 일당이 한국인들을 일본의 침략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하자 행사장에 폭탄을 터뜨린 사건이다. 『경향신문』은 이 의거를 “36년간에 걸친 항일투쟁에 마지막 종지부의 예포를 울린” 사건이라 하였고, 한 연구에서는 “일제강점기 최후의 의열투쟁”이라는 의의를 부여하였다. 이 의거의 계기가 된 ‘아시아민족분격대회’는 1945년 6월 24일 박춘금 등 친일세력이 일본인과 함께 부민관에서 조직한 대의당이 한 달 후인 7월 24일 조선인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

독립운동 관련 2023.07.04

당니라오러(当你老了)

https://youtu.be/nXRgmVUH0h4 제목 当你老了 dāng nǐ lǎo le 당니라오러 그대 늙었을 때 ( 가수: 조조 赵照) 当你老了 头发白了 睡意昏沉 dāng nǐ lǎo le tóu fā bái le shuì yì hūn chén 당신이 늙으니 머리가 하얗고 정신이 몽롱하지요 当你老了 走不动了 炉火旁打盹 回忆青春 dāng nǐ lǎo le zǒu bú dòng le lú huǒ páng dǎ dǔn huí yì qīng chūn 당신이 늙으니 걷지도 못하고 난로 옆에서 졸며 청춘을 회상하지요 多少人曾爱你青春 欢畅的时辰 duō shǎo rén céng ài nǐ qīng chūn huān chàng de shí chén 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청춘을 사랑하고 즐거웠던 시절 爱慕你的美..

낙조 사색(落照 思索)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 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會者定離 (회자정리) 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 인 줄 몰랐습니다. ♦️속상하지 않나요. 이제 조금은 인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