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미상, 포스터 작곡, 미국민요1846년에 작곡, 1847년에 발표밴조라는 악기를 가지고 앨라배마를 출발한 젊은이인 주인공이 지루하고 고된 여행 속에서 루이지애나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순애보에 대해 노래하는 곡으로, 흥겨운 폴카 리듬과 아름다운 가사로 골드러시 당시 금 노다지를 찾아 캘리포니아로 향한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누리고 있다. 노래의 흥행과는 별개로 당시에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미비했던 터라 스티븐 포스터가 벌어들인 수익은 미미했다고 전해지며, 그와는 별개로 포스터는 악보가 팔리는 대로 인세를 챙겨 미국 최초의 전업 작곡가가 되었다고 전해진다.https://youtu.be/qxNM9S0Fgpc 출쳐 : 남인수 노래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