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삽시다

유머

용화(龍華) 2021. 12.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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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길...

<아이는 내 뱃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아이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길...

<웃겨, 완전히 헛소리하네.

현금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 탄복했다고 한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길...

<만약 나온 돈이 위조지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했다네요.

 

웃고 삽시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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